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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아디포랩스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아프리카 진출한다
25-08-25 16:59 37회 0건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아프리카 진출한다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 주한 잠비아 대사관과 암환자 치료 협력 논의
첨단 의료기술 바탕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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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협력 방안을 위해 주한 잠비아 앤드류 브웨자니 반다 대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함께한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


【후생신보】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를 개발,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는 (주)아디포랩스가 아시아 시장을 넘어 아프리카에 본격 진출한다.

 

(주)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주한 잠비아 대사관에서 앤드류 브웨자니 반다 잠비아 대사와 만나 잠비아 내 암환자들을 위한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 공급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이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뤠이 함웨네 공사참사관·공관차석, 브라잇 심바야 2등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만남에서 앤드류 브웨자니 반다 대사는 “잠비아에는 암으로 인해 생명을 잃거나 극심한 고통을 겪는 국민이 많다”며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형태의 협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아디포랩스와의 협력이 한국과 잠비아 간 의료협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국제바이러스연구협회(IVRA 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의 자문위원으로서 전 세계 의료인들과 함께 다양한 질병 퇴치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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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는 “리미션1℃는 이미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암환자들의 치료 보조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잠비아와의 논의가 단순한 기기 보급을 넘어, 아프리카 대륙의 수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디포랩스는 첨단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와 앤드류 브웨자니 반다 잠비아 대사의 이번 만남은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이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는 0.46MHz 의료용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인체 깊숙히 심부열을 발생시켜 종양 조직을 가열함으로써 암세포의 열 민감성에 기반한 괴사와 성장 억제 효과를 유도한다.

 

또한 온열에 따른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해 암치료를 할 수 있는 검증된 의료기기로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와 병행할 경우 치료 효과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침습적 방식으로 부작용이 적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https://m.whosaeng.com/163447